피해실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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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도별 피해액 규모는 야생동식물보호법 제정 및 야생동식물보호 기본계획 수립 시행 등 야생동물 피해방지 대책이 강화된 2005년을 기점으로 대체로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○ 2007년의 경우 피해액은 전년도 대비 19% 감소하였다.
 
○ 아울러, 매년 까치에 의한 전력시설 피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멧돼지와 고라니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뒤를 이었다.
 
 
 
한편, 농작물 등에 피해를 주고 있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수량은 전년대비 13.3% 감소한 494천 마리며 전력시설에 피해를 주는 까치가 416천 마리로 전체 포획량의 84.1%를 차지한다.
○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멧돼지와 고라니의 경우 포획수량은 전년대비 23.4% 증가하였다.
 
 
환경부는 인간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농작물 등 피해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.
○ 야생동물에 대한 피해예방 및 피해보상기준을 마련하여 농민들에게 피해예방을 할 수 있는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,
○ 수확기피해방지단, 수렵장 운영 확대 등을 통해 상위포식자가 없어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는 멧돼지, 고라니,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을 중점 관리하여 적정 서식밀도를 유지할 계획이다.
 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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